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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 되자마자 사업지 인근 11억 농지 취득…행안부 "수사의뢰해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확산하던 지난 3월14일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일원. 당시 이 지역은 벌집형태의 조립식 건축물들이 들어서고 묘목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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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60억 주무르는 자, 헬리오시티 '아파트 대통령' 누구
서울 송파구 가락1동 헬리오시티아파트에는 2만5000명이 모여산다. 뉴스1. 지난달 30일 찾은 서울 송파구 가락1동 헬리오시티아파트. 각 동 1층에 있는 우편함에는 입주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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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이런다고 집값 내려갑니까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앞 시세표.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최근 2년 동안 단 한 주도 내리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왔다. 작년 7월 임대차 2법을 도입했지만,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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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짜리 청년 셰어하우스, 종부세 1300만원에 문닫을 판
하나의 주택협동조합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주택 '하심재'의 모습. 마을과 함께 쓰는 공유공간을 두고 8가구가 사는 이 집에 올해 종부세 4600만원이 부과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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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원 '세종제외기관' 알고도 무시…49명 특공취소 법리검토"
신축 뒤 입주하지 못한 세종시 관세평가분류원 '유령 청사' 전경. 연합뉴스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의 '세종시 청사 신축 문제'는 관계부처가 이전계획 고시내용을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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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임대 뒤 최초가 분양 ‘누구나집’…건설사는 ‘글쎄요’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위 위원장(가운데)이 10일 국회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공급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위(위원장 김진표)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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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아들에게 부담부 증여하고, 여행ETF 투자를
Q 서울시 성북구에 사는 최모(53)씨. 지난해에 투자 목적으로 거주하는 30평형대 아파트를 추가로 구입했다. 올해부터 가중되는 보유세로 인해 2채를 어떻게 보유해야 최대한 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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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면 종부세 뽑는다"…공시가 급등에 뜨는 배우자 증여
다주택자가 주택 수를 조정하려면 종부세 기준 시점인 6월 1일 이전에 끝내야 올해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사진은 서울 강남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다주택을 유지할까, 주택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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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원들 주택수 줄이기 수법, 안팔고 용도 바꿨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중앙포토 지난해 고위공직자들의 1가구 다주택 보유 논란이 벌어지자 일부 국회의원들이 주택의 용도를 바꾸는 방식으로 보유 주택수를 줄인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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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오세훈 지시로 내곡동아파트 방향 바꿔” 오 “흑색선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성수동 경수초등학교 앞에서 ‘유치원 무상급식’ 관련 정책공약을 발표한 뒤 이 학교 식당에서 한 학생과 대화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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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수용 보상용 땅, ‘로또 아파트’보다 특혜 많아
━ [SUNDAY 진단] 비리·투기로 점철된 신도시 개발 정부합동조사단 발표로 경기도 광명·시흥 지구 등에 이어 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사실이 새롭게 확인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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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보다 더 큰 혜택 숨어있다"···로또아파트 위엔 신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이 신도시 땅 투기를 한 이유로 파격적인 보상 혜택이 지목되고 있다. 사진은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에 이어 LH 직원 투기 의혹이 추가로 확인된 과천시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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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아파트 8억에 거주"…정의용 후보자 '전세 특혜' 의혹
정의용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시가의 절반 금액만 지불하고 아파트 전세에 거주하는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4일 제기됐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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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21억 가진 60대, 딸 주택자금 세금 안내고 대주는 방법
인별 과세하는 종부세를 줄이기 위해선 단독명의로 돼 있는 주택 일부를 부인에게 증여해 명의를 분산하는 것이 좋다. [사진 pixabay] Q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는 안 모(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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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분양권도 주택 수 포함, 양도세율 최고 70%로 상향
올해 전국 집값이 8.35% 올라 14년 만에 최고로 뛴 것으로 민간기관인 KB국민은행 조사 결과 나타났다. 전셋값은 6.54% 올라 9년 만에 가장 크게 상승했다. 서울의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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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2배, 양도세 최고 70%…새해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올해 7번의 크고 작은 부동산 대책이 나왔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금은 여러 번에 걸쳐 세율이나 공제 조건이 달라져 복잡하기 짝이 없다. 올해 발표했지만, 실제 시행은 내년인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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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졸지에 3주택자, 연차별 매각으로 절세하기
노후준비 겸 투자처를 알아보다 지난해 말 덜컥 아파트 2채를 구입한 탓에 1세대 3주택이 된 50대 정 씨. 부동산 중심의 전반적인 가계 자산운영을 재편하고자 한다. [사진 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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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파트 분양받은 30대 무주택자, 매각이냐 입주냐
맞벌이 부부로 유치원생 자녀 1명을 두고 있는 30대 정 씨. 2022년 입주 예정인 수원 아파트가 있는데 입주하기엔 출퇴근 거리가 부담되어 현재 전셋집 계약 연장을 어떻게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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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금리 1% 전세대출 논란…관리도 수기로 한다
서울시의 '주거안정기금'이 도마에 올랐다. 세금을 들여 750억원 규모로 만들어지는 이 기금을 두고 공무원 특혜용이라는 주장이 불거지면서다. 이 돈은 서울시 공무원들의 주거복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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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르면 열심히 살아도 손해'…줄치며 봐야 할 주택 세금
[사진 pikist] 살면서 복잡한 세금 제도를 다 알기란 힘들다. 의·식·주 중 의복·식료품에 붙는 세금은 기껏해야 부가가치세 정도다. 치러야 할 값에 이미 붙어 나와 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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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분양권도 주택" 국세청이 내놓은 부동산 100문100답
서울시 전경. 연합뉴스. 국세청이 17일 '100문 100답으로 풀어보는 주택세금' 안내 자료를 내놨다. 세무사도 헷갈린다는 양도소득세부터 종합부동산세·취득세, 민간 임대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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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배신…1주택자 종부세 확 늘고 수퍼 다주택자는 감소
지난달 8일 오후 강남구 대모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치동 일대에 '똘똘한 한 채'로 불리는 아파트가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8년 한 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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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의 농지 매입 의혹, 말끔히 해명해야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거주하기 위해 매입한 부지의 절반가량이 건축물을 지을 수 없는 ‘농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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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용적률 올리면 강남 1만가구 더 짓고 분양가 3억 낮춰”
이명박 정부 때 강남지역 그린벨트를 풀어 개발한 강남보금자리지구.[중앙포토] 서울 집값 불안의 불씨는 수요보다 적은 매물이다. 그러나 정부 생각은 다르다. 당장 2022년까지 공